애플, 아이폰효과…중국 모바일브랜드에서 1위
2012년부터 1위 기록한 삼성은 1위자리 내줘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애플이 중국 모바일 브랜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국 브랜드 연구센터는 2013년 8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중국 30개 도시 15~60세 1만3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올해의 순위를 계산했다.
이 보고서는 삼성이 소비자의 우려를 무시하고 시장점유율에 너무 초점을 맞춘 나머지 브랜드 관리에 문제가 발생해 1위 모바일 순위를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고 분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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