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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CJ 감정노동자 인권보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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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서울시는 현재 6개 기업이 참가하고 있는 '감정노동자 인권향상을 위한 기업·소비문화 만들기' 협약에 이마트, CJ제일제당, 아주캐피탈이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이날 시청 신청사에서 녹색소비자연대,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와 함께 '감정노동자 인권향상을 위한 소비자·기업 공동노력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들은 '기업의 10대 실천약속'을 바탕으로 감정노동자의 응대기술?제품정보 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시와 녹색소비자연대는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통해 '소비자 10대 실천약속'을 전파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협약식 후에는 참여 기업의 실무자들이 모여 감정노동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구체적 실행계획 등을 논의하고 우수사례를 서로 공유하는 간담회가 개최된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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