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자인 이데리일측이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의 묵인아래 행사편의위해 두 기관 주최자로 넣어
이번 행사주최자인 이데일리가 경기도와 성남시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행사 주최자에 이름을 넣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주관사인 경기도 산하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이데일리의 이 같은 주최자 명칭 사용에 대해 묵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데일리는 이번 사업추진의 편의를 위해 경기도와 성남시 두 기관의 검토와 승인도 받지 않은 채 주최자로 경기도, 성남시 명칭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와 성남시는 이번 행사와 관련해 이데일리로부터 주최자가 되어줄 것에 대한 요청을 받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