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 기준으로 지난 1월8일 이후 최저치다.
성명에서 ‘상당 기간’ 이란 문구는 유지됐지만 금리 인상이 시작되면 예상보다 빨라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달러화의 강세는 금 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졌다. 다만 뉴욕증시의 호조 등의 영향으로 달러 강세가 주춤하면서 금 가격의 낙폭도 다소 줄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