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미래를 좀 더 전략적으로 분석하고 예측해 그 가능성에 도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1일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박세훈 교수를 초청해 ‘미래를 알아야 돈을 번다’라는 주제로 순천사랑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또한 지속적인 세상 변화의 흐름을 읽어내는 안목을 길러주고 미리 배우는 미래 리더십에 대해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통형 강의로 진행된다.
박세훈 교수는 세계기후변화상황실 한국대표, 유엔미래포럼 한국대표부 사무총장 및 수석연구위원,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부상하는 미래 신기술(텔레포테이션), 미래직업 대예측, 미래의 뇌융합기술 등의 저서를 출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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