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지웰페어, 회원제 복지서비스 제공…B2B사업 강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현대이지웰 는 “임직원 대상의 복지서비스로부터 확장해 기업이나 협ㆍ단체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회원복지사업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회원복지사업’은 이지웰페어가 회원제 기반의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이나 협ㆍ단체 회원들에게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회원복지의 추가재원으로 확보하는 선순환 구조의 사업이다.
현재 대다수의 기업이나 협ㆍ단체에서는 회원복지라는 명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예산 부족과 전문성 등을 이유로 쇼핑몰, 여행, 숙박 제휴 등에 머무르고 있다.

이지웰페어는 회원복지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기업 및 협ㆍ단체의 사업 특성과 니즈, 회원 구성현황 등을 고려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실시한다. 복지사업의 설계, 구축과 운영 등 전 과정에 걸쳐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수익 기반의 회원복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익기반의 회원복지사업으로는 보험, 대출, 연금, 복지카드 등 금융서비스와 통신, 장례, 웨딩, 여행, 이사, 렌탈 등 생활서비스 등이 있다. 기업과 협ㆍ단체의 고유 브랜드로도 운영이 가능하다.
회원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기업 및 협ㆍ단체는 이지웰페어 홈페이지(ezwel.com)를 통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전화(02-3282-8652)를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이지웰페어는 회원복지사업이 회원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 및 협ㆍ단체와 협력을 통한 신규 사업의 추친 기반을 마련해주고 현재 B2B 중심에서 점차 B2C로 복지서비스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는 동시에 신성장동력을 확보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렇게 구축된 회원복지사업이 수익성 증대와 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재엽 이지웰페어 B2B본부장은 "회원복지사업으로의 영역 확대는 전 국민이 한 가지 이상의 회원에 가입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이지웰페어의 도전"이라며 "회원제를 운영하고 있는 협ㆍ단체에서는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회원 만족도 제고는 물론, 수익기반 신규사업의 진출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웰페어는 회원복지사업 관련 최근 케듀스(KEDUS, 한국아동교육서비스협동조합), 대한소방공제회와 연이어 MOU를 체결했으며 현재 여러 기업 및 협ㆍ단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