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지수(PMI) 반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중국 국가통계국과 물류구매협회가 공동 집계한 8월 서비스업 PMI는 전월 대비 0.2포인트 오른 54.4를 기록했다. 3개월 만에 상승반전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0% 오른 2288.63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도 0.78% 상승해 1258.74로 마감됐다.
상하이종합지수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교통은행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올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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