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朴대통령 "안전문화 정착은 국가적 과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안전문화 정착은 국민행복을 이루는 기초이고, 정부와 국민이 힘을 모아 함께 노력할 때 이룰 수 있는 국가적 과제"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2014 바르게살기운동 전국여성대회'에 축하 영상메시지를 보내 "잇단 안전사고 발생으로 오랫동안 쌓여온 우리 사회의 적폐와 안전시스템에 총괄적 문제가 제기된 지금, 우리 사회 여성 지도자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런 중요한 시기에 바르게살기운동 여성 지도자들이 안전의식을 실천하고 확산시키는 범국민 의식개혁운동을 선도하며, 국민안전 지킴이 역할을 해주고 있는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올바르게 나아가는 길잡이가 돼주고 민간부문에서 자발적인 의식개혁 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