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메리츠화재, 보험계약 한눈에 보는 '앱' 출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메리츠화재 모바일 앱 화면.

메리츠화재 모바일 앱 화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메리츠화재는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앱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계약 내용을 스마트폰 터치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조회해 볼 수 있다.

특히 국내 보험회사 최초로 납입보험료, 보상처리내역, 보험계약 대출 신청가능 금액을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개인화해 첫 페이지로 제공한다. 이는 몇 단계에 거쳐 조회해야 했던 기존의 불편함을 개선해 로그인하면 바로 개개인의 계약 정보가 한 눈에 보여질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또 보험금청구, 자동차사고접수 기능 등을 추가해 고객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갑작스럽게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임시운전자특약이나 해외여행보험 등도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전국 방방곳곳의 검증된 맛집 정보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메리츠화재의 1만7000여명의 설계사(FP)조직과 지점장들이 맛집들을 큐레이션(여러 정보를 수집, 선별하고 이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것)해 소개할 예정이다. 맛집은 분기별로 업데이트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메리츠화재를 검색해 앱을 설치할 수 있다"며 "고객과 좀 더 적극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수만과 상하이 동행한 미소년들…데뷔 앞둔 중국 연습생들?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국내이슈

  • 관람객 떨어뜨린 카메라 '우물 우물'…푸바오 아찔한 상황에 팬들 '분노' [영상]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해외이슈

  • "여가수 콘서트에 지진은 농담이겠지"…전문기관 "진짜입니다"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PICK

  • 벤츠 신형 C200 아방가르드·AMG 출시 속도내는 中 저고도경제 개발…베이징서도 플라잉카 날았다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대통령실이 쏘아올린 공 '유산취득세·자본이득세'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