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종 악성코드 '랜섬웨어' 확산 주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3일 신종 악성코드 랜섬웨어인 '크립토락커'(CryptoLocker)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랜섬웨어는 악성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컴퓨터 사용자의 중요 자료나 개인 정보를 탈취해 돈을 요구한다고 해서 '랜섬'(Ransome)이라는 단어가 붙었다.

만약 컴퓨터가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컴퓨터에 저장된 문서, 그림 파일 등에 암호가 걸려 열지 못하게 되는데, 이 때 해커가 사용자에게 전자우편 등으로 접촉해 해독용 열쇄 프로그램을 전송해준다며 금품을 요구한다.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12건의 랜섬웨어 악성코드 감염 사례가 신고됐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