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지성 자선경기, 차범근·정대세·런닝맨 별들이 뛰었다
박지성 자선경기가 인도네시아에서 열렸다.
박지성 자선경기는 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이 주최하는 대회로 동아시아 축구환경 개선과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자선경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박지성이 주축이 된 JS프렌즈와 인도네시아 올스타팀간의 대결로 진행됐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유재석, 김종국, 개리, 하하, 이광수 등 송지효를 제외한 전 멤버도 차례로 경기에 출전해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차범근 해설위원은 현역시절 자신의 등번호 11번을 달고 후반 34분께 투입돼 11분을 뛰었다.
한편, 이날 박지성 자선경기는 인도네시아 올스타 팀에 2-3으로 아깝게 석패했다.
박지성 자선경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성 자선경기, 어제 했었구나" "박지성 자선경기, 런닝맨에 나올까" "박지성 자선경기, 차범근도 출전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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