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100초 전' 김경호 우승에 크레용팝 "우리 노래 편곡 정말 신났다" 축하 메시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가수 김경호가 '100초 전'에서 우승을 했다.(사진:Mnet '100초 전' 방송 캡처)

▲가수 김경호가 '100초 전'에서 우승을 했다.(사진:Mnet '100초 전' 방송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00초 전' 김경호 우승에 크레용팝 "우리 노래 편곡 정말 신났다" 축하 메시지

크레용팝이 가수 김경호가 '100초 전' 방송에서 자신들의 노래 '어이'로 우승하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김경호는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100초 전'에 게스트로 출연해 크레용팝의 '어이'를 록 버전으로 재해석해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그는 샤우팅 창법과 크레용팝 댄스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경호는 무대를 마친 후 "크레용팝의 왕팬으로서 자신 있게 보여 드렸지만 차마 얼굴을 들 수 없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크레용팝은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저희가 완전 존경하는 김경호 선배님께서 '백초 전'에서 저희 노래 '어이'를 편곡해 주신 걸 봤다. '어이'가 그렇게 바뀔 수도 있구나 정말 감탄했고 신났다. 1등 축하드린다"고 김경호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Mnet '100초 전'은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100초 동안 노래를 부른 뒤 시청자들의 표에 따라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100초 전' 첫 방송을 본 네티즌은 "100초전, 나가수랑 히든싱어 합쳐 놓은 거 아냐?" "100초전, 그래도 재밌었다" "100초전, 역시 김경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500명선'…법원 제동에 "성실히 근거 제출할 것"(종합) "너무 하얘 장어인줄 알았어요"…제주 고깃집발 '나도 당했다' 확산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국내이슈

  •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