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황후 마지막회 '북원' 건국 에필로그 "역사적 사실로 마무리"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북원' 건국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앞서 약에 독을 탄 골타로 인해 심신이 쇠약해진 황제 타환이었지만, 그는 끝까지 기황후를 지키기 위해 적대 세력을 처단한다.
이후 몇 년의 시간이 흐르고 타환은 사랑하는 기승냥의 품에 누어 "사랑한다"는 고백과 함께 숨을 거둔다.
기황후 마지막회 북원 건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기황후 마지막회 북원 건국, 마무리는 역사적 사실로 했구나" "기황후 마지막회 북원 건국, 역사왜곡이란 평도 많았지만 '역사'에 관심이 더 해져 좋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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