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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 택시 래핑 광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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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호]

(재)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이하 박람회조직위)가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알리기 위해 택시 래핑 광고를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람회조직위는 18일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담양지역 택시 103대에 박람회 홍보 래핑을 실시 박람회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택시 래핑 광고는 박람회 EI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제작, 개인택시 64대와 법인택시 39대 등 총 103대 택시 옆면에 부착해 고정형 옥외광고의 한계를 극복, 지역과 인근 시군까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에 따라 박람회 조직위는 지역민을 비롯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박람회 개최를 알려 인지도를 높이고 관심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람회조직위 관계자는 “택시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로 래핑 광고를 추진하게 됐다”며 “달리는 택시가 홍보대사로 활동함으로써 주민들과 쉽게 접하게 돼 박람회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내년 6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50일간 ‘대숲에서 찾은 녹색 미래’를 주제로 웰빙관광 1번지 죽녹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박람회에서는 죽세공예를 비롯해 식품, 섬유, 건축, 조경분야는 물론 미용, 의약, 첨단 바이오산업까지 무궁무진한 가치를 가진 대나무의 과거와 현재, 미래 등 대나무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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