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가수 아이유가 신인그룹 하이포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하며 훈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아이유가 자신의 팬 카페에서 한 팬이 하이포에 대해 언급하자 멤버 김성구와 나눈 휴대전화 메시지 내용을 깜짝 공개했다. 메시지는 하이포의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축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그는 하이포 공식 카페 회원 수에 대한 언급이 나오자 "음원 나오면 많이 전파 해 달라. 2000명, 20000명 200000000000명까지 쭉쭉 늘어날 수 있게"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이유가 프로듀싱과 듀엣을 맡은 하이포의 타이틀곡 '봄, 사랑, 벚꽃 말고'는
다음 달 8일 음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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