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 김수현은 대만과 상하이 팬미팅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 불고 있는 '김수현 열풍'을 실감케 했다.
김수현이 대만에 입국하는 날 공항에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려 들었으며 입국 현장이 대만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 되기까지 했다. 또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김수현의 이동 모습이 각국 팬들에게 공유되는 등 아시아 전역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지난 22일 오후 4000여명의 팬들과 함께 한 대만 팬미팅에서 김수현은 뜨거운 환호을 받으며 무대로 등장, 드라마 드림하이 OST '드리밍'으로 팬들에게 달콤한 노래 선물을 전하며 팬미팅을 시작했다. 이어 팬들과 출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1대 1 통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김수현 대만 팬미팅 소식에 네티즌은 "김수현 대만, 국빈급이네" "김수현 대만, 인기가 장난이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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