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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tvN '택시'제작진 "남편 기소중지 전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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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소리가 현 남편과의 사연을 털어놓았다. (출처: tvN '현장 토크쇼 택시' 스틸컷)

▲ 옥소리가 현 남편과의 사연을 털어놓았다. (출처: tvN '현장 토크쇼 택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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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옥소리의 복귀 소식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옥소리의 현 남편인 이탈리아 요리사 A씨가 기소중지 상태인 사실에 대해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에 대해 택시 제작진이 입을 열었다.

옥소리의 남편 이탈리아인 A씨가 국내 사법기관으로부터 간통죄로 기소중지 상태라는 보도에 대해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 측은 "제작진이 이 사실을 알았다면 옥소리를 섭외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택시' 관계자는 21일 "옥소리가 사전인터뷰에서 과거 사건과 관련한 민형사 재판이 모두 정리된 상태라고 얘기했다"며 "옥소리가 현재 남편과 관련해서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해서 그 말을 믿고 녹화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택시' 관계자는 "옥소리가 자신의 남편이 현재 수배 상태인 걸 알았는지 몰랐는지 여부도 옥소리가 연락을 받지 않아 파악하지 못했다"며 "제작진도 무척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이 신중을 기해 섭외했어야 했는데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전하며 "향후 재방송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옥소리 복귀 소식 및 택시 제작진 측의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옥소리, 택시 측은 몰라?" "옥소리, 복귀 과연 가능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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