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옥소리, 복귀 비판…허지웅 "여론재판…고소했으면 좋겠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옥소리 복귀, 허지웅 소신 발언. (출처:JTBC 썰전 캡처)

▲ 옥소리 복귀, 허지웅 소신 발언. (출처:JTBC 썰전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옥소리의 방송 복귀 비판 여론에 허지웅이 일침을 날렸다.

20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 썰전'(이하 썰전)에서는 7년 만에 연예계 복귀를 선언한 옥소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복귀선언 자체에 대해서 찬반 여론이 팽팽하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실제로 법적인 절차를 끝낸 타인의 가정사에 대해 왈가왈부를 한다는 것은 굉장히 오만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허지웅은 "왜 자꾸 이런 식의 여론 재판이 이뤄지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아쉽다"며 "유명 인사들의 사생활에 대해 말하는 대중의 반응에서 대중의 실체는 전부 엄청나게 완고한 도덕주의자에 조그만 흠결도 없는 대단한 인간들 같다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있게 발언을 했다.

끝으로 "비단 옥소리 씨뿐만 아니라 유명 인사들이 아주 적극적으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면 좋겠다. 한 명도 안 빼놓고"라며 "왜 다 간디가 돼야 하느냐"고 한탄하기도 했다.
옥소리 복귀 소식에 이은 허지웅의 소신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옥소리 복귀, 허지웅 소신발언했네" "옥소리 복귀, 7년 만의 복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