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연아 셔츠, "패션의 완성은…뛰어난 외모와 우월한 비율?"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김연아 셔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김연아 셔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연아 셔츠가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는 소치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식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상화, 박승희, 김연아, 이승훈 등 소치 동계 올림픽 빙상 종목(스피드, 쇼트트랙, 피겨)의 메달리스트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연아는 흰 셔츠에 검은색 바지, 에나멜 단화를 신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패션으로 역시 김연아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뛰어난 외모와 우월한 신체 비율 덕에 의상을 홍보하는 모델을 보는 듯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였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후 "김연아가 입은 의상이 어디것이냐?"는 문의가 쇄도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김연아는 "포상금 수여식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나를 비롯해 선수들이 올림픽을 잘 끝내 기쁘다"고 환하게 웃은 뒤 "가벼운 마음으로 올림픽을 치렀다. 은퇴를 오래 기다린 만큼 끝이 나서 시원하다. 앞으로 운동이나 경기에 대한 압박이 없기에 편한 마음으로 쉬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김연아 셔츠 의상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셔츠, 김연아가 이쁘이까…" "김연아 셔츠, 어디거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국내이슈

  •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해외이슈

  •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 '시선은 끝까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