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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증기 내뿜은 소행성 "두꺼운 얼음 녹으면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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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증기 내뿜은 소행성(출처: 나사(NASA) 공식 홈페이지)

▲수증기 내뿜은 소행성(출처: 나사(NASA)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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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수증기 내뿜은 소행성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국(ESA) 연구팀은 허셜우주망원경(the Herchel Space Observatory)을 이용해 소행성 세레스(Ceres)에서 수증기가 방출된 것을 확인했다.
지난 22일 나사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나사와 ESA 연구팀은 최근 허셜우주망원경을 이용해 세레스에서 약 6㎏의 수증기가 방출된 것을 확인했다"고 게재됐다.

ESA 소속 마이클 쿠퍼스는 "세레스 행성에서 얼음 표면과 대기가 있다는 증거가 발견돼 입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세레스 행성 내부에 두꺼운 얼음이 있으며 이것이 녹으면 지구가 가지고 있는 현재 물의 양보다 많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동안 세레스가 상당한 얼음을 보유하고 있다는 추측은 있었지만 이를 뒷받침할 증거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증기 내뿜은 소행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증기 내뿜은 소행성, 신기하다", "수증기 내뿜은 소행성, 외계인도 있으려나"?, "수증기 내뿜은 소행성,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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