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9% 상승한 2008.31에, 선전종합지수는 1.52% 오른 1042.59에 거래를 마쳤다.
기업공개(IPO) 활동 재개로 증권사들의 수익이 늘 것이라는 전망도 증권주 상승을 견인했다. 하이퉁증권이 2.45% 올랐고 초상증권(2.11%), 시노링크증권(2.73%)도 상승했다.
통신장비업체인 ZTE가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 12억~15억위안의 순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면서 주가가 4.33% 상승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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