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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복도시건설 7544억원 규모 26개 공사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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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오송~청주공항 도로건설공사 및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7개…LH, 조경공사 등 19개 사업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올해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건설에 7544억원 규모의 26개 사업이 새로 발주된다.

17일 조달청 및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행복도시 기반시설을 늘리기 위해 올해 이 같은 신규 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충북 오송~청주 도로확장공사(472억원)와 오송~청주공항 도로건설공사(939억원)를 발주해 청주시와 청주공항으로의 접근성을 높인다. 도시생활 안전에 필요한 주민편의시설인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4건, 1328억원)와 소방서 건립공사(99억원)도 발주하는 등 모두 7개 공사를 펼친다.

LH도 S-1생활권 문화시설용 땅 등 터 조성공사를 비롯해 조경공사, 환경기초시설공사, 전기공사 등 19개 사업에 4706억원을 새로 발주할 예정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올해는 정부세종청사 3단계 이전이 마무리되는 해로 각종 도시기반시설 늘리기에 탄력을 붙일 것”이라며 “일자리 만들기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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