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방 회장은 이학박사로 서울대 벤처화장품 브랜드인 ‘웰스킨’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지난해 홍천군 서석면 수하리에 새 터전을 마련했다.
홍귀협은 지난 2012년 4월 ‘전원상생’을 모토로 내걸고 홍천지역 예비 귀농·귀촌인들과 선배 귀농·귀촌인들이 함께 결성한 순수 민간 친목단체로 그동안 다양한 전원상생 활동을 펼쳐왔으며, 현재 회원수는 182명에 이른다.
초대 회장을 맡은 김덕만(54·한국교통대 교수, 전 국민권익위 대변인)씨는 홍귀협의 온라인 활동 기반인 인터넷 카페 [박인호의 전원별곡(cafe.naver.com/rmnews)]의 회장을 맡게 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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