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거미가 팬들의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거미는 29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돌 부럽지 않아요! 진심 어린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 감동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거미가 이날 대구에서 휘성과의 전국 투어 콘서트 '두 잇(Do it)'을 개최한다. 이에 팬들이 전국투어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전 스태프와 출연진의 도시락과 과일 등을 선물 했다"며 "팬들의 훈훈한 정성에 가수 뿐 아니라 스태프들까지 모두 감동했다"고 전했다.
한편 거미와 휘성의 듀엣 콘서트 '두 잇(Do it)'은 오는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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