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진리 교회, 동대문구 저소득층에게 쌀과 라면, 이불 후원
계속되는 경제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쓰고 있는 빛과 진리 교회는 성도들의 정성어린 성금과 바자회 운영 등으로 ‘사랑나눔’ 후원물품을 마련해 저소득층에게 추운 겨울나기에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인지를 고민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교회 청년반 교인들이 대상가구에 직접후원물품 전달 봉사를 하며 사랑나눔을 실천, 전농1동과 답십리1동 거주 저소득층 5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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