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의 사연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 동영상 전문 사이트인 유튜브에 '밥 캐리와 투투 프로젝트(Bob Carey and The Tutu Project)'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중년의 남자는 핑크색 발레복을 입고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사진들을 찍는다.
밥 캐리가 핑크 발레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집은 지금까지 3000권이상이 판매됐으며 판매기금은 암 연구를 위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사연에 네티즌들은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책으로 번 돈을 암 연구를 위해 쓰다니 대단",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아내에게 정말 자랑스러운 남편일 듯",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아내의 병이 하루 빨리 호전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구토환자에 맥페란주사 논란...의협회장 "의사 교...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