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카카오
카카오
0357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3,150
전일대비
50
등락률
+0.12%
거래량
707,905
전일가
43,100
2024.06.11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카카오, AI 전담조직 '카나나' 신설…서비스·모델 개발 투트랙카카오 준신위 출범 6개월…"무분별한 IPO 안 한다"브라이언임팩트, 신임 이사에 AI 전문가 김주호·김은솔 교수 선임
close
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자회사 버즈피아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런처 ‘버즈런처’가 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월 출시한 버즈런처는 이용자가 만든 스마트폰 홈스크린을 공유할 수 있는 신개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런처로 홈스크린 공유플랫폼인 홈팩버즈를 통해 홈스크린을 쉽게 휴대폰에 적용할 수 있다.
출시 후 해외 이용자가 늘며 미국·일본·중국·호주·캐나다 등 약 50개 국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버즈런처는 전체 다운로드의 60% 이상이 해외 이용자로 현재 14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서정일 버즈피아 대표는 “버즈런처는 이용자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재능을 살린 다양한 홈스크린을 쉽게 공유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 마케팅 등을 강화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