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 ]해남 삼산면 정주현씨(57)네 시설하우스에는 일본 수출을 위한 백합 수확이 한창이다.
지난 9월에 정식해 12월 중순부터 내년 1월초까지 수확하는 백합은 오리엔탈 계통의 고급 품종으로, 5농가가 12,000㎡를 재배하고 있다.
군은 규격수출을 위해 절화장, 꽃봉오리 길이, 줄기경도, 결속 방법 등을 정밀지도하고 있다.
또한 우량종구와 에너지절감을 위하여 누빔수평커튼을 지원하는 등 생산비절감과 고품질 백합생산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백합을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해 나갈 계획이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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