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다공증 예방법…"뼈 건강 지키려면 '이것' 꼭 챙겨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골다공증 관련 사진(출처: 질병관리본부)

골다공증 관련 사진(출처: 질병관리본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서 골다공증 예방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골다공증은 뼛속 칼슘이 빠져나가 구멍이 생기는 병으로, 뼈의 강도가 약해져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골절될 수 있다.

15일 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 제자리에서 뛰기 등의 운동으로 골량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과도한 음주를 삼가고 금연하며, 되도록 짠 음식을 피해 염분과 함께 칼슘이 소실되는 것을 줄이는 등 생활습관을 고치는 노력도 필요하다.

1주일에 2회씩은 약 15분 정도 햇볕을 쬐어 뼈에 필요한 비타민D를 충분히 합성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적절한 칼슘 및 비타민D를 섭취하려면 우유, 치즈, 표고버섯 등이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적당한 운동은 뼈를 튼튼하게 할 뿐만 아니라 평형감각 유지 등에 좋은 영향을 미쳐 넘어질 가능성이 줄이고 골절을 예방할 수 있다"며 "1주일에 세 번은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골다공증 예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골다공증 예방법, 젊은 사람들도 방심해선 안 된다", "골다공증 예방법, 몸 속 칼슘과 비타민D를 유지해야겠네", "골다공증 예방법,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