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아이엠투자증권 지하 1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FX마진투자설명회에서는 지난 2007년 일본에서 FX마진투자로 8억엔(100억원)을 벌어 세금만 4억엔(50억원)을 추징당해 일본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와타나베부인'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주인공, 이케베 유키코씨의 V차트 투자기법 등이 소개된다.
강사인 조태형 아이엠투자증권 FX마진연구소장은 2008년 일본의 FX전문증권사 프롬이스트(FROM EAST)의 대표를 역임하는 등 일본의 외환분야에서 10여년 이상 근무한 1세대 FX시장 투자전문가다. 지난 2011년 5월 아이엠투자증권으로 영입돼 국내에 '대안투자수단과 자산운용으로써의 FX마진투자'를 알리고 있다. 조 소장은 "충분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주식이나 선물옵션 등 대안투자상품으로 FX마진투자를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설명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투자자는 아이엠투자증권 FX마진연구소(02-3700-9500·9473, nohbj@iminvestib.com)로 신청하면 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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