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E에 부정적인 매파로 분류되는 피셔 총재는 이날 시카고의 한 농업단체 강연에 참석에 이같이 말했다. 이는 오는 17~18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QE 축소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피셔 총재는 이날도 “QE에 따른 비용이 그로 인해 기대되는 효과를 이미 크게 앞지르고 있다”는 주장을 거듭 피력했다.
피셔 총재는 내년부터 FOMC에서 투표권을 행사하게 된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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