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하지원 팬들의 '기황후'팀에 밥차를 쐈다.
6일 하지원 소속사는 출연진들이 밥차 음식들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팬들은 '기황후'의 명대사인 '전추태산후악호미'를 패러디해 '반찬태산(泰山)밥맛호미(好味), 반찬은 태산같이 많고, 밥맛은 매우 좋다'라는 현수막을 제작해 기황후 팀을 웃음짓게 하기도 했다.
또 집에 들어가지 못하며 밤을 새는 스태프들을 위해 쉭앤칙의 샤워젤, 로션, 미스트로 구성된 '승냥이의 All in One' 3종 세트를 선물로 전달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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