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권리세가 미스코리아 출신 언니 권리애를 공개했다.
권리애는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녹화에 동생 권리세와 함께 출연했다. 권리애는 동생과의 방송 출연을 위해 직접 일본에서 한국으로 날아왔다.
하지만 권리애보다 더 긴장한 사람은 바로 데프콘이었다. 데프콘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권리세가 "언니는 미스코리아 출신이다"라고 말하자, 연니의 결혼 여부까지 물어보며 큰 관심을 보였던 상황.
MC가 데프콘에게 '주간 아이돌'에서 호감을 보였던 사실을 물어보자 데프콘은 평소와는 다르게 얼굴을 가리며 수줍어해 스튜디오에 핑크빛 기류가 감돌았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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