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마지막회가 시청률 10.3%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종영한 '수상한 가정부'는 시청률 10.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8.9%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한편 동시간 방송된 MBC '기황후'는 18.1%를, SBS '미래의 선택'은 4.3%를 각각 기록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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