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에는 에너지·자원, 건설·인프라, 무역·금융 관련 기업체 인사와 연구소 및 협회 대표 50명이 참석했다.
전경련과 산업통상자원부는 뉴실크로드협의회와 산하 분과위를 통해 우리 기업들의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 애로요인과 국별 비즈니스 관례 등을 조사한 '중앙아시아 진출기업 애로해소 가이드북'을 발간해 중앙아 진출 기업과 정부 관련부처, 재외공관 등에 배포하고 애로요인을 해소할 계획이다.
중앙아시아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중앙아 5개국의 법률·세무, 유통·물류 외에 생활·문화에 이르는 폭넓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의 중앙아 시장 진출 지원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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