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개그맨 전영중이 21일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故 함효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함효주는 지난 6월 8일 오전 MBC 예능프로그램 '코미디에 빠지다' 동료들과 회식을 하고 귀가를 하던 중 차에 치여 사망했다.
한편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전영중은 21일 새벽 3시께 오토바이를 타고 서강대교 방면에서 여의2교 방향으로 운행 중 중앙선을 침범, 마주오던 택시와 충돌했다. 전영중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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