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성 KT 네트워크 전략본부 상무(오른쪽 두번째)와 직원들이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차세대 WiFi 선도 사업자 부문 최고상'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3112109484962007_2.jpg)
▲ 전도성 KT 네트워크 전략본부 상무(오른쪽 두번째)와 직원들이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차세대 WiFi 선도 사업자 부문 최고상'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2년 처음으로 제정된 와이파이인더스트리어워드는 세계 최대 무선초고속인터넷사업자 협의체인 ‘와이어리스 브로드밴드 얼라이언스(Wireless Broadband Alliance, WBA)에서 주관하며, 세계 와이파이 관련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루어낸 기업을 선정하는 이 분야의 독보적 상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전도성 KT 네트워크전략본부 상무(WBA 이사회 멤버)는 전날 와이어리스 브로드밴드 포럼에서 글로벌 주요 사업자들에게 차세대 와이파이 활성화 방안과 KT의 경험을 발표하기도 했다.
조 메이든 심사위원장은 “KT의 와이파이 서비스는 차세대 기술 중 하나인 핫스팟 2.0 구현을 통해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해외사업자들과의 로밍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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