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LH 오리사옥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는 10개 설계엔지니어링 업체, 600여명의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올해 대회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건설'을 주제로 인간중심적인 행복주택 및 고령화 사회를 위한 도시설계,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방재 등 시대가 요구하는 설계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LH사장상으로 우수상에는 ㈜수성엔지니어링, (주)동호 등 2개 업체가 선정됐고, 장려상에는 (주)KG엔지니어링, (주)건화, (주)이산 등 3개 업체가 선정됐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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