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성형중독남'이 화제다.
지난 19일에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성형괴물을 사랑하는 남자 이민준 씨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성형수술을 시작했다. 너무 말라서 해골 혹은 뭉크의 절규 등의 별명을 갖고 있었다"면서 "수술한 후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대인관계도 좋아졌다"고 밝혔다.
또한 성형중독남은 "빠지지 않는 필러를 맞기 위해 일본을 찾아가 불법 시술도 받았다"고 말해 경악케 했다.
'화성인 성형중독남'을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성형 후 잘생겼네", "성형 50번이나 했으면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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