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화재로 인근에 있는 횟집 등 13개 점포가 전소, 소방서 추산 2억8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한 식당 안에 있던 A(56·여)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모 식당 인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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