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0여곳에 주유소 건립 방침
이태복 국민석유주식회사 대표는 "국민석유는 유치금으로 구매한 원유를 정유시설을 통해 월 10만t의 휘발유와 경유로 정제해 도입하고 전국에 국민석유 주유소를 세울 계획"이라며 "향후 러시아 등의 공급자 2~3곳과도 추가로 계약을 마무리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기름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석유주식회사가 설리할 주유소는 서울 5개, 부산 2개, 인천 1개, 경기 5개, 충북 4개, 대전충남 4개, 전북 2개, 광주 2개, 전남 2개, 대구 1개, 경북 2개 등 총 30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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