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모스크바의 '크로쿠스 시티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슬라는 미국 유명 밴드 에어로스미스의 보컬 스티븐 타일러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최고 점수를 받았다.
스페인의 파트리샤 로드리게스(23)가 2위에, 에콰도르의 콘스탄자 바에즈(22)가3위를 차지했다.
올해 대회에는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등 86개국 대표가 참석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