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KB국민카드는 미얀마 양곤 외곽에 위치한 망공마을에서 지난달 29일부터 4박5일간 'KB스타 어린이 센터' 건립 등 현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KB국민카드 설립 이후 최초로 진행된 해외지역 봉사활동으로 국제개발협력을 위한 비정부기구(NGO) '월드투게더'와 함께 현지 어린이를 위한 교육센터 건립, 등하굣길 환경 개선 등을 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다년간 청소년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갈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 무대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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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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