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막판 '수능 마무리 전략'이 중요한 때다.
입시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조언하는 마무리 전략 중 하나는 '무리하게 공부하지 않기'다. 남은 기간 동안 새로운 내용을 암기하겠다고 욕심을 부리기보다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요약 노트나 오답 노트를 보며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충분한 수면이 중요하다. 시험 당일 일정을 고려해 일찍 잠자리에 들고 푹 자주는 것이 좋다. 수능 1교시 언어영역은 오전 8시40분에 시작되므로 이때 맑은 정신으로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1~2시간 일찍 일어나 생체리듬을 맞춰주는 것이 좋다.
수능 시험 전날에는 준비물을 제대로 챙겼는지 확인하고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잠자리에 들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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