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이혜경
동양
동양
0015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892
전일대비
10
등락률
-1.11%
거래량
162,281
전일가
902
2024.06.1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증권집단소송법 시행 20년' 소 제기 고작 12건…'문서제출명령' 개선 필요[주가조작과의 전쟁]동양, 안 쓰는 IT기자재 기부…ESG 사업 일환[단독]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스트롱 YTN 만들 것"
close
그룹 부회장은 1일 비자금을 조성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비자금 조성 여부를 묻는 민병두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민 의원이 2009년 국세청 조사 결과 동양그룹이 4000억원 규모의 비자금 조성 및 탈세 행위를 적발했던 사실을 지적하자 이 부회장은 "비자금은 전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부인했다.
민 의원은 "국세청이 (동양그룹 비자금 조성 및 탈세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했는데 추징도 안 하고 형사고발도 안 했다"며 "정경유착이 없었다면 가능했겠나"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