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신공영이 김천 혁신도시에 공급하는 '김천혁신도시 한신휴플러스' 청약 결과 전 평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
3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김천혁신도시 한신 휴플러스의 청약 접수 결과 811가구 모집에 1901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2.34대1을 기록했다.84㎡ 은 1순위에서 마감됐고 75㎡는 3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75㎡B타입으로 3순위 당해지역에서 24.22대 1을 기록했다. 앞서 실시한 특별공급 신청에서도 총 811가구중 244가구가 접수를 마쳤다.
김천혁신도시 한신휴플러스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을 맡았다. 전용 74㎡와 85㎡가 각 두개 타입으로 구성됐고 지하 1~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총 811가구로 구성됐다. 입주는 2016년 2월로 예정돼있다. 당첨자 발표는 31일에 완료됐고 계약일은 내달 5일부터 7일까지다. 문의 (054)433-5252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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