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보여주는 4주일 이동평균 건수는 전주보다 1만750건 증가한 34만8250건으로 집계돼 전 주 수치인 33만7500건보다 높았다. 이는 지난 7월 이후 최고수준으로 급증한 것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미국의 고용시장 회복세가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지속적으로 실업수당을 받은 건수는 287만4000건으로 전 주보다 감소했으며 시장 전망치인 287만5000건보다 낮았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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