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LH, 704억원 예산으로 2015년 개통 예정…25일 공동수급협정서 접수, 11월6일 현장설명회
최저가낙찰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사엔 704억원의 공사비가 들어간다.
행복청은 도로가 완공되면 대전~세종시~오송역을 잇는 광역경제 벨트를 이뤄 행복도시가 주변도시와 더불어 크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도로는 2015년말 모든 구간을 개통한다. 이미 서측 구간 12.9km가 개통됐다. 이번 공사가 발주되면 나머지 동측구간 10.0km에 대한 공사도 모두 진행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LH 전자조달시스템의 입찰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세종특별본부 단지설계부(044-860-7476~7)로 물어보면 된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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