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오는 8일부터 ▲검색광고 영역에 한글로 ‘광고’라는 문구를 넣고 ▲마우스를 클릭하면 광고에 대해 설명해주는 ⓘ(information, 정보) 아이콘을 추가하는 동시에 ▲검색광고 영역의 배경에 음영을 넣어 다른 영역과의 구분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2008 부터 검색광고 영역에 광고(advertisement)를 뜻하는 ‘AD’라는 문구를 표기해왔지만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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