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로랭은 유러피안 빈티지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트렌디하고 독특한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였다. 레더, 데님, 면, 저지 등 다양한 소재를 접목시켜 유니크한 멋을 연출하고 옷에 패턴과 패치를 가미해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밀란로랭 관계자는 "올 시즌에는 소재를 믹스매치한 옷들로 변주를 꾀하는 패션을 추천한다"면서 "이번 시즌 레더, 데님, 면 등 다양한 소재가 함께 접목된 옷들이 벌써부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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